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김지은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충주시에 살고 있고 취업준비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상담을 받아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때 한 번 짧게 상담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어서 깜짝 놀랐던 감정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저는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말을 잘 걸지도 않고, 말을 하면 상대방과의 대화를 이끌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어려움이 닥친다 생각하면 가슴이 쿵쾅쿵쾅하고 떨립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아닌 것 처럼 보이는데 저 혼자 긴장하는 편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을 많이 생각하고, 혼자 생각하는 편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을 타인에게 잘 말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니깐요. 그래서 저랑 제일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 말을 많이합니다.
상대방이 무시하는 언행을 하니 자연스럽게 말수가 줄어들고 그래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집단상담을 받고싶습니다. 집단상담의 구성원들과 각자 개인이 처한 문제를 극복하여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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